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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목요일 저녁에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는 2025 룩셈부르크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말 디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룩셈부르크 비즈니스 네트워크 연말 만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룩 양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2026년에는 더 많은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GP Bullhound의 2025년 "기술 타이탄" 보고서는 강력한 투자 환경과 유럽 기술에 대한 신뢰 증가를 강조합니다.

European Space Resource Innovation Center (ESRIC)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우주 자원 활용(Space Resources Utilisation) 프로젝트에 특화된 최초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으로 1월 1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난 11월 28일, 룩셈부르크 금융센터(Luxembourg for Finance)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함께 "Digital Transformation and AI in Finance across Luxembourg and Korea" 주제의 지식공유세미나를 코리아핀테크위크2025에서 진행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룩셈부르크의 최신 AI 및 블록체인 동향과 한국에서의 혁신적인 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를 조명하며, 금융 허브들의 디지털 혁신에 관한 통찰을 제공했다.

지난 11월 27일, 주한 룩셈부르크 무역투자 대표부는 불하운드캐피탈, 룩셈부르크 SNCI와 공동으로 '양자기술과 금융시장' 세미나를 주관했다. 이 세미나에는 기업, 투자자, 창업자들이 모여 양자 기술의 미래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하며 다가올 미래의 기회를 한 발 앞서 확인했다. 기술 혁신의 중심이자 글로벌 금융 허브인 룩셈부르크는 앞으로도 금융의 미래를 주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지난 11월 26일~28일, 핀테크 X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코리아핀테크위크 2025가 열렸다. 특히, 지난 6월에 룩셈부르크 핀테크센터 (LHoFT)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체결한 업무 협약 (MOU)의 일환으로 룩셈부르크도 글로벌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여러 핀테크 기업들과 교류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룩셈부르크 현지 금융당국 및 은행 관계자를 만나 한국과 룩셈부르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공지능은 이미 비즈니스 환경을 변화시켰지만, 다음 혁명은 AI와 양자 기술을 결합하는 데 있습니다.

ESRIC의 스타트업 프로그램 지원은 현재 열려 있으며, 이는 우주 자원 벤처들이 사업 계획을 다듬고 고객을 유치하며 초기 투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